사랑하는 내 아가 내가 널 처음 품안에 안을때가 엊 그제 같은데 이젠 니가 그립고 보고파도 만질 수 없는 하늘 나라로
떠나 갔구나! 엄마는 너와 둘이 의지하며, 3번의 암투병을 이겨 냈는데 울 아가는 아프단 말도 못하고 가버렸으니,
엄마가 넘 미안해~~~
다음 생엔 견생이 아닌 인간으로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해!
사랑하는 단비야! 엄마는 너와함께한 11년 동안 많이 많이 행복 했었어~
사랑하는 내아기 항상 엄마의 가슴속에 니가 있을꺼야! 사랑해. 사랑해
이름 : 단비
품종 : 요크셔테리어
성별 : 여
나이 : 11살
화장일 : 2020.02.24
살던 곳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