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후기

울 꼬마

울꼬마가 마니 보고 싶네  이모가 오셔서 널 맡기고 상을 치러러 갈수밖에 없었던날 이모네 현관문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너의모습 을 얘기하면서 눈물흘리며 다시 널 그리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맘이 많이 아팠어~아직도 내품에 안겨있던 체온과 이쁜모습에 힘들어서 이제 극복하기 위해 여러가지 취미생활에 몰두해보려 노력하고 있어~하늘나라 에서 칭구들과 즐겁고 잼나게 지내라. 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있다고 생각하기에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사랑해 울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