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다리는 하늘로 갔습니다. : 강아지장례 사랑애견상조

서경화

2019-11-18

서경화2019-11-18 18:02

사랑하는 다리..좋은곳으로 가렴..엄마는 항상다리생각하고..다리땜에 엄마가 지금까지 버텨왔어 그만큼 가장큰 존재였어 엄마한테는 착한다리...너무 착하게 자라줬는데 엄마가 다리한테 해준게없네...그위에선...자유롭고 행복하게 뛰놀았으면 좋겠어...고맙고 사랑하고...또 사랑해...예쁘고 착한다리 마지막까지엄마한테 티안내고..하늘로 간 다리...잘지내고있어^^...

무거운 돼지 강아지 장례를 치러주신 사랑애견상조에 감사드려요. 미안하고 사랑한다....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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