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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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둘째 언니 2020-02-24 20:34
봉순아 사랑해 언니가 많이 미안해 봉순아 언니가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많이 고마워 항상 고마워 언니가 너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었는데 고마워 너가 없어지니깐 마음이 휑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봉순아 언니가 추운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봉순이가 따뜻한곳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봉순아 우리 봉순이 천사같은 봉순이 너무 착한 우리 애기 2년의 짧은 시간동안 너무 고마웠어 봉순아 사랑해 사랑해 죽도록 사랑해 너무나도 사랑해 더 많이 말 해줬어야 됐는데 지금에서야 더 말해서 미안해 봉순아 여태껏 너무 고마워 봉순이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훨씬 언니가 항상 봉순이 생각할게 이럴줄알았으면 어제 산책 갈껄 봉순아 천사야 천사 우리 천사 우리 애기 봉순... 보고 싶어 보고 싶다 보고 싶어 봉순아 봉순아 사실 믿기지가 않아 아직도 옥상문을 열면 너가 꼬리를 흔들고 반겨줄것같은데 봉순이 언니가 사랑해 영원히 기억할게 우리 봉순이 천사 잊을 수 없어 봉순이가 처음 온 날 그때도 얼마나 낯도 안 가리고 정말 착한 우리 봉순이
이름 : 봉순이
품종 : 믹스견
성별 : 여
나이 : 2살
화장일 : 2020.02.23
살던 곳 : 경기도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