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후기

사랑애견상조 직원분들 친절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일주일전에 장례를 치른 복실이 엄마예요. 

인사를 드린다는게 차일피일 시간이 많이 지나갔네요. 

복실이 영정사진도 볼겸 사랑애견상조 홈페에지에 들렀다가 몇자 적고갑니다. 

그리고 우리 복실이 사진을 잘 보관해주셔서 감사해요. 

눈에 병이 생겨서 앞도 잘 못보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복실이가 사장님 도움으로 지금은 좋은 곳에가서 눈병도 고쳤을 꺼예요. 

복실이가 숨을 거둔 이른 아침에 차편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운구차로 픽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직원들도 제가 보는 앞에서 정성을 다해 복실이를 화장시켜 주셨고 좋은 곳에 갔을 꺼라고 위로까지 받았답니다. 

픽업비용을 포함한 장례비용도 수고하신거에 비해 적게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잊지않고 일이 또 생기면 다시 연락드릴께요.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네요. 사랑애견상조 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도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