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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토록 힘들 줄은 몰랐네...
아무런 기약도 없이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몽아~~~ 지금쯤 무지개다리 넘어에서 엄마를 만났을까? 그동안 불편한 다리로 살아오면서 원망도 많이 했을꺼야... 제대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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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가족
2019-07-31
조회
1105
공지
당분간 납골당에 두고갈께....
페르시안 고양이가 입양온지 7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유난히도 고양이를 싫어했던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방안에서 조용히 키웠던 조키가 위종양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저께 무지개다리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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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키언니
2019-07-31
조회
1002
공지
픽업서비스 감사했어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5일전 우리 순둥이 장례를 치르며 너무 감사한 마음에 몇자 적고갑니다. 순둥이가 13살 무렵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1년을 넘게 암치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떠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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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엄마
2019-07-29
조회
1007
공지
감사말씀 드릴려고 들렸네요
어려서 관절수술이 잘못되서 3다리로 걸으며 살다간 순둥이 장례를 치르고 온 정민호라고 합니다. 순둥이는 너무 아픈데도 많았지만 표정은 늘 해바라기였어요. 병원을 자주 다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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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호 드림
2019-07-26
조회
968
공지
처음치르는 강아지장례였는데, 수고하셨어요.
10일가량 괴로워하며 아무것도 넘기지 못했던 샤니를 안락사하기로 결정하고 장례를 치르고 온지 닷세가 지났습니다. 15년을 함께 살아온 샤니는 유난히 사람을 좋아했던 푸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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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2019-07-25
조회
1064
공지
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기만 하구나...
남친이 대학입학 선물로 사준 하늘이를 데리고 5년을 힘겹게 살았어요. 소화기능이 너무 안좋아 병원을 자주다녀야 했는데, 어느날 병원에서는 2백만원 들여야하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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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언니
2019-07-24
조회
1019
공지
고마운 마음에 몇자 남기고 갑니다
19년을 끝으로 생을 마감한 우리 똘이를 보름전에 보내고 그동안 많이 힘들고 아파했는데, 아버님이 고민에 빠지셨어요. 매일 아침 산책을 다니며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시던 올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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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2019-07-23
조회
1099
공지
우리 뚱이 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 찾아갔는데도 우리 뚱이 정성껏 잘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 할것 같아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뚱이 마지막 모습이 편안해 보인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어여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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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엄마
2019-07-22
조회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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