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두부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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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된 노령견인데 얼마전 만성 췌장염을 앓아 치료를 받았는데 최근 당뇨까지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10살밖에 안되어서 적극적치료를 결심하고 병원에입원시켜 당조절을 시켜놨는데

문제는 집에와서 인슐린 주사를 거부합니다 으르렁 거리고 주인을 물려고 하고.. 

하루에 두번 고통스러운 주사를 맞게 하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안락사를 고민중인데 가능한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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